(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전남 장성군의 한 중학교 급식실에서 에어컨 설치 공사를 하다 폭염으로 목숨을 잃은 20대 청년 고 양준혁 씨 아버지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에어컨 설치 청년노동자 폭염 산재사망사고 진상조사 및 재발방지 대책 촉구 기자회견'을 마친 뒤 아들의 영정을 안고 이동하고 있다.coinlocker@news1.kr관련 키워드양준혁폭염열사병청년노동자관련 사진슬픔에 잠긴 20대 청년 노동자 양준혁 씨 유가족슬픔에 잠긴 故 양준혁 씨 어머니아들의 영정 안고 국회 찾은 20대 청년 노동자 부모안은나 기자 박찬대 "국민의힘, 내란 수괴 윤석열 비호 중단해야"의총 참석한 박찬대 원내대표발언하는 박찬대 원내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