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국제 금값이 온스당 2,5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금 현물가격은 지난 16일 미국 시장에서 온스당 2498.72 달러로 전장보다 1.7% 상승했다.
특히 금 현물가격은 장중 2500.99달러로 처음으로 2500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
금값이 오른 것은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와 중동지역 긴장 고조 등이 맞물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사진은 19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 외벽에 설치된 골드바 광고. 2024.8.18/뉴스1
phonalist@news1.kr
금 현물가격은 지난 16일 미국 시장에서 온스당 2498.72 달러로 전장보다 1.7% 상승했다.
특히 금 현물가격은 장중 2500.99달러로 처음으로 2500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
금값이 오른 것은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와 중동지역 긴장 고조 등이 맞물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사진은 19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 외벽에 설치된 골드바 광고. 2024.8.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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