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2024년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85만 7000명으로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만 명 넘게 늘며, 증가 폭이 3개월 만에 10만 명대를 회복했다. 동시에 실업자는 9개월 만에 감소 전환했다. 다만 건설업 취업자는 8만 1000명 줄어 2013년 산업분류 개정 이후 가장 많이 감소했다.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일자리 정보가 게시돼 있다. 2024.8.14/뉴스1
photo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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