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AFP=뉴스1) 김지완 기자 = 12일(현지시간)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가 열릴 예정인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유나이티드 센터 인근 도로에 전당대회 기간 동안 버스 노선이 변경된다는 안내문이 걸려 있다.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전당대회에서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공식 대선 후보 지명을 수락하는 한편, 조 바이든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등 전현직 대통령이 지원 연설에 나설 예정이다. 2024.08.12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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