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가 올해 '광복절 특별사면 및 복권' 대상자 명단에 김경수 전 경남지사와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는 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사면심사위를 열고 2시간35분가량 특별 사면·감형·복권 대상자를 심사했다.
사면심사위는 박성재 법무부 장관과 송강 검찰국장, 정희도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을 포함한 내부 위원과 5명의 외부 위원이 참석했다.
법조계 관계자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 들어 다섯 번째로 단행되는 특별사면 대상자에는 김 전 지사와 조윤선을 포함해 현기환 전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 안종범 전 대통령정책조정수석비서관, 원세훈 전 국정원장, 권선택 전 대전시장 등이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김경수 전 경남지사(왼쪽)와 조윤선 전 정무수석(뉴스1 DB)2024.8.9/뉴스1
psy5179@news1.kr
법무부는 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사면심사위를 열고 2시간35분가량 특별 사면·감형·복권 대상자를 심사했다.
사면심사위는 박성재 법무부 장관과 송강 검찰국장, 정희도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을 포함한 내부 위원과 5명의 외부 위원이 참석했다.
법조계 관계자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 들어 다섯 번째로 단행되는 특별사면 대상자에는 김 전 지사와 조윤선을 포함해 현기환 전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 안종범 전 대통령정책조정수석비서관, 원세훈 전 국정원장, 권선택 전 대전시장 등이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김경수 전 경남지사(왼쪽)와 조윤선 전 정무수석(뉴스1 DB)2024.8.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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