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대한체육회는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 선수의 발언과 관련해 외부 감사 전문가 4명, 체육회 법무팀장과 감사실장 등으로 구성된 조사위원회를 꾸려 대회 폐막 이후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체육회는 안세영의 문제 제기가 부상 관리, 훈련 체계, 선수 보호 등의 포괄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면담 등을 통해 문제점이 확인되면 배드민턴협회를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은 8일 서울 송파구 대한체육회. 2024.8.8/뉴스1
kwangshinQQ@news1.kr
체육회는 안세영의 문제 제기가 부상 관리, 훈련 체계, 선수 보호 등의 포괄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면담 등을 통해 문제점이 확인되면 배드민턴협회를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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