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AFP=뉴스1) 강민경기자 = 방글라데시 과도정부 수반을 맡을 무함마드 유누스가 7일 프랑스 경찰의 경호를 받으며 귀국을 위해 파리 로시-샤를 드골 국제공항에 들어서고 있다. 와커 우즈 자만 방글라데시 총사령관은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유누스가 귀국 즉시 임시정부 수반을 맡아 방글라데시를 '민주적 과정'으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07ⓒ AFP=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