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지난 7월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전월보다 13억 달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를 정리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이날 발표한 '2024년 7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135억1000만 달러로, 전월 말 대비 13억 달러 늘었다.
분기 말 효과 소멸로 금융기관의 외화 예수금이 감소했으나, 외화 외평채 신규 발행이 증가한 게 원인으로 풀이된다. 2024.8.5/뉴스1
seiyu@news1.kr
한국은행이 이날 발표한 '2024년 7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135억1000만 달러로, 전월 말 대비 13억 달러 늘었다.
분기 말 효과 소멸로 금융기관의 외화 예수금이 감소했으나, 외화 외평채 신규 발행이 증가한 게 원인으로 풀이된다. 2024.8.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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