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의사 국시에 11%만 응시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내년 의사 국가고시에 원서를 낸 의대생이 전체 인원의 1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에 원서 접 …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내년 의사 국가고시에 원서를 낸 의대생이 전체 인원의 1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에 원서 접수를 한 의대생은 전체 3,200여 명 중 364명으로 전체 응시자의 약 11.4%에 불과했다.

3,200여 명 중 전년도 시험 불합격자 등을 제외한 졸업 예정 의대생은 3,000여 명인데 이 중에서는 159명인 약 5%만 국시 접수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생들이 의사 국시 응시를 거부함에 따라 내년 배출되는 의사는 극소수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28일 서울 광진구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의 모습. 2024.7.28/뉴스1

phonalist@news1.kr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