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시그-운드르 AFP=뉴스1) 권진영기자 = 몽골 히시그-운드르에서 목동일을 하는 프레브 바트문크씨가 지난 5일 아들과 함께 환경 오염을 막기 위해 마을 주변의 쓰레기들을 치우고 있다. 사실 '청정지구' 로 알려진 몽골은 중앙화된 폐기물 재활용 프로그램이 없어서 1인당 생산되는 플라스틱 쓰레기량으로 따지면 세계 최악의 수준 이다. 환경론자들에 따르면 몽골에서 나오는 폐플라스틱의 90% 가량은 그냥 매립된다. 2024.07.26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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