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유니스 AFP=뉴스1) 권진영기자 = 가자지구 남부 도시 칸 유니스 동부지역을 비우라는 이스라엘군의 대피령에 따라 23일 팔레스타인 주민이 당나귀가 끄는 수레에 잔뜩 짐을 싣고 피난길을 재촉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전날 '인도주의 구역'을 포함한 칸 유니스 동부지역에서 대피할 것을 주민들에게 명했다. 2024.07.23 ⓒ AFP=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