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가상자산 시세 조작 의혹을 받는 '존버킴' 박 모 씨가 1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박 씨는 코인원 이사 등에게 뒷돈을 주고 실체가 없는 '포도코인'을 상장한 뒤 약 200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앞서 박 씨는 해당 사건으로 출국금지 조치되자 밀항을 시도하다 해경에 붙잡혀 밀항단속법 위반으로 실형을 받은 바 있다. 2024.7.17/뉴스1
presy@news1.kr
박 씨는 코인원 이사 등에게 뒷돈을 주고 실체가 없는 '포도코인'을 상장한 뒤 약 200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앞서 박 씨는 해당 사건으로 출국금지 조치되자 밀항을 시도하다 해경에 붙잡혀 밀항단속법 위반으로 실형을 받은 바 있다. 2024.7.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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