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14일 오후 서울 성북구 바람마당에 설치된 '생수 나눔 냉장고'에서 주민들이 생수를 꺼내 목을 축이고 있다.
성북구는 발 빠른 폭염 대응과 무더위 속 구민 보호를 위해 예년보다 일정을 앞당겨 ‘생수 나눔 냉장고’를 운영한다. 생수 전량을 무라벨로 공급해 비닐 폐기물 발생을 줄였고, 냉장고 주변에 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설치해 재활용률을 높이는 등 환경까지 생각했다. 2024.7.14/뉴스1
kkorazi@news1.kr
성북구는 발 빠른 폭염 대응과 무더위 속 구민 보호를 위해 예년보다 일정을 앞당겨 ‘생수 나눔 냉장고’를 운영한다. 생수 전량을 무라벨로 공급해 비닐 폐기물 발생을 줄였고, 냉장고 주변에 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설치해 재활용률을 높이는 등 환경까지 생각했다. 2024.7.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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