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트페테르부르크 AFP=뉴스1) 정지윤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1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브릭스(BRICS) 의회 포럼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BRICS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머리글자를 딴 5개국외에 이란, 아랍에미리트(UAE), 이집트, 에티오피아 등이 새로 가입하며 몸집을 키우고 있는 블록이다. 당초 인구 대국 이머징 마켓인 브,러,인, 중 4개국으로 출범한 브릭스(BRICs)라는 명칭은 골드만삭스가 만들었다. 2024.07.11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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