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오피스빌딩 거래량 올해 최저…공실률 10개월만 최고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오피스빌딩과 사무실 매매거래량이 줄어들며 오피스빌딩 공실률이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9일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올해 5월 서울시 오피스빌딩 …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오피스빌딩과 사무실 매매거래량이 줄어들며 오피스빌딩 공실률이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9일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올해 5월 서울시 오피스빌딩 매매거래량은 전월(8건) 대비 37.5% 줄어든 5건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해 1월과 2월 각각 1건과 2건의 거래량을 기록한 이후 가장 적은 거래량이자 전년 동월(6건)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거래금액도 4월 2940억 원에서 9.6%가량 떨어진 2658억 원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이날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오피스텔 모습. 2024.7.9/뉴스1

kwangshinQQ@news1.kr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