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오피스빌딩과 사무실 매매거래량이 줄어들며 오피스빌딩 공실률이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9일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올해 5월 서울시 오피스빌딩 매매거래량은 전월(8건) 대비 37.5% 줄어든 5건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해 1월과 2월 각각 1건과 2건의 거래량을 기록한 이후 가장 적은 거래량이자 전년 동월(6건)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거래금액도 4월 2940억 원에서 9.6%가량 떨어진 2658억 원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이날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오피스텔 모습. 2024.7.9/뉴스1
kwangshinQQ@news1.kr
9일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올해 5월 서울시 오피스빌딩 매매거래량은 전월(8건) 대비 37.5% 줄어든 5건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해 1월과 2월 각각 1건과 2건의 거래량을 기록한 이후 가장 적은 거래량이자 전년 동월(6건)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거래금액도 4월 2940억 원에서 9.6%가량 떨어진 2658억 원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이날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오피스텔 모습. 2024.7.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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