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주경기장, 2027년부터 5시즌 동안 LG·두산 홈구장으로 사용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서울시는 잠실돔구장 건립 공사가 진행되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총 5시즌 동안 잠실 주경기장을 대체 야구장으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경기 …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서울시는 잠실돔구장 건립 공사가 진행되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총 5시즌 동안 잠실 주경기장을 대체 야구장으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기장 좌석은 그라운드와의 거리 등 관람 여건을 고려해 내·외야를 중심으로 1~2층에 총 1만 8000여 석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며 향후 관람객 안전 확인 조치를 전제로 주요 경기나 포스트시즌 등에는 3층 관람석까지 개방, 최대 3만4천석까지 확장하기로 했다.

사진은 올해 3월 24일 촬영한 잠실 주경기장과 잠실야구장. 2024.7.9/뉴스1

kwangshinQQ@news1.kr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