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AFP=뉴스1) 이강기자 = 프랑스 극우 국민연합(RN)의 지도자 마린 르펜이 8일 파리 당사에 도착, 차에서 내리고 있다. RN은 전날 끝난 총선에서 좌파 정당에 밀려 원하던 원내 다수당이 되지 못했다. 결국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던진 승부수는 파리 올림픽 개막을 3주 남겨놓고 새 정부 구성에 대한 해법을 찾지못할 불확실성만 더해 놓았다. 2024.07.08 ⓒ AFP=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