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올여름 이른 폭염이 찾아온 데다 7월 들어 장마 시즌에 접어들며 출하량 감소로 주요 채소들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배추와 무, 당근은 출하량 감소로 7월 가격이 전년 대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7월 장마 및 생육상황 등에 따라 출하량이 들썩일 가능성도 있다.
8일 서울의 한 전통시장에서 대파 등 채소가 판매되고 있다. 2024.7.8/뉴스1
newsmaker82@news1.kr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배추와 무, 당근은 출하량 감소로 7월 가격이 전년 대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7월 장마 및 생육상황 등에 따라 출하량이 들썩일 가능성도 있다.
8일 서울의 한 전통시장에서 대파 등 채소가 판매되고 있다. 2024.7.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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