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AFP=뉴스1) 정지윤기자 = 한 이란 여성이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일인 5일 테헤란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한 후 기표 표시를 한 검지 손가락을 내보이고 있다. 지난 5월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에브라힘 라이시 대통령의 후임을 뽑는 이번 대선 결선에는 개혁파인 마수드 페제시키안과 보수 강경파 사이드 잘릴리 두 후보가 맞붙었다.2024.07.05 ⓒ AFP=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