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세계 최강 잠수함 킬러로 불리는 최신예 해상초계기-Ⅱ 'P-8A 포세이돈' 6대의 인수식이 4일 오전 경북 포항 해군항공사령부에서 열렸다.
P-8A는 2018년 9월 도입이 결정돼 지난해까지 총 6대가 미국 보잉사에서 생산됐으며, 지난달 19일과 30일에 각각 3대가 국내에 도착했다. 인수·운용 요원들은 미국 현지에서 약 1년 4개월간 운용 교육을 받았다. P-8A는 약 1년간의 전력화 훈련을 거쳐 내년 중반부터 작전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군 제공) 2024.7.4/뉴스1
photo@news1.kr
P-8A는 2018년 9월 도입이 결정돼 지난해까지 총 6대가 미국 보잉사에서 생산됐으며, 지난달 19일과 30일에 각각 3대가 국내에 도착했다. 인수·운용 요원들은 미국 현지에서 약 1년 4개월간 운용 교육을 받았다. P-8A는 약 1년간의 전력화 훈련을 거쳐 내년 중반부터 작전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군 제공) 2024.7.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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