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범시민사회단체연합 회원들이 2일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종합병원 A병원 대표원장에 대해 의료법 위반 및 특정경제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특경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들은 진정서를 접수 받아 검토한 결과, A병원 원장이 총 6개 병원의 대표원장 직을 수행하는 경영 주체로, 의료법 위반 및 특경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원장이 다수의 지분을 가지고 설립한 간납업체가 리베이트 및 업무상 배임의 범죄행위를 저지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4.7.2/뉴스1
fotogyoo@news1.kr
이들은 진정서를 접수 받아 검토한 결과, A병원 원장이 총 6개 병원의 대표원장 직을 수행하는 경영 주체로, 의료법 위반 및 특경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원장이 다수의 지분을 가지고 설립한 간납업체가 리베이트 및 업무상 배임의 범죄행위를 저지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4.7.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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