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한 5차 오물풍선 350여 개 식별 완료

(서울=뉴스1) =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지난 24일 밤 살포한 5차 대남 오물풍선 350여 개를 식별했다고 25일 밝혔다.

우리 군은 북한의 5차 대남 오물풍선 살포에 대응해 대북 확성기 방송 준비를 마쳤으며, 임무가 부여되면 즉시 이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 낙하된 오염물을 처리하는 모습. (합동참모본부 제공) 2024.6.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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