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뉴스1) 임여익기자 = 24일 개최된 파리 패션 위크 2024 가을/겨울 오트쿠튀르(고급 기성복) 쇼에서 한 모델이 네덜란드 디자이너 아이리스 반 헤르펜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2024.06.24 ⓒ AFP=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