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메아 AFP=뉴스1) 임여익기자 = 남태평양 해외 프랑스령인 누벨칼레도니(뉴칼레도니아)에 파견된 프랑스 경찰들이 24일 친독립파들이 수도 누메아 도로에 쳐놓은 바리케이트를 치우고 있다. 한때 '천국에 가장 가까운 섬'으로 불리던 누벨칼레도니가 폭력사태에 빠진 것은 지난 5월 장기 거주 주민에 지방투표권을 부여한 선거법 개정이 계기가 됐다. 2024.06.24 ⓒ AFP=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