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타워크레인을 설치하고 해체하는 노동자들이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다.
전국타워크레인설·해체노동조합은 타워크레인을 하루 만에 설치해야 하는 무리한 작업 방식과 불법하도급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24일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타워크레인 노조의 파업으로 신규 타워크레인을 설치하거나 기존의 타워크레인을 해체할 수 없게 되는 만큼 현장 혼란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공사 현장에 설치된 타워크레인의 모습. 2024.6.24/뉴스1
phonalist@news1.kr
전국타워크레인설·해체노동조합은 타워크레인을 하루 만에 설치해야 하는 무리한 작업 방식과 불법하도급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24일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타워크레인 노조의 파업으로 신규 타워크레인을 설치하거나 기존의 타워크레인을 해체할 수 없게 되는 만큼 현장 혼란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공사 현장에 설치된 타워크레인의 모습. 2024.6.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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