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서울대병원이 내일부터 집단 휴진을 철회한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학교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투표를 통해 무기한 휴진을 오는 24일부터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의료계 내부에서는 이미 의대정원이 확정됐고 병원들의 경영난과 환자들의 피해도 극에 달하고 있어 더 이상의 휴진은 명분도 없고 동력도 상실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서울대병원이 휴진을 철회하면서 빅5 병원도 휴진 철회에 동참할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은 23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붙은 휴진 계획 철회 촉구서. 2024.6.23/뉴스1
phonalist@news1.kr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학교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투표를 통해 무기한 휴진을 오는 24일부터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의료계 내부에서는 이미 의대정원이 확정됐고 병원들의 경영난과 환자들의 피해도 극에 달하고 있어 더 이상의 휴진은 명분도 없고 동력도 상실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서울대병원이 휴진을 철회하면서 빅5 병원도 휴진 철회에 동참할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은 23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붙은 휴진 계획 철회 촉구서. 2024.6.23/뉴스1
phonalis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