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시티 AFP=뉴스1) 권진영기자 = 멕시코 최초의 여성 대통령 당선인 클라우디아 셰인바움이 경제 장관 지명자 마르셀로 에브라르드와 함께 20일 멕시코 시티 경제박물관에서 열린 새 내각진 소개회에 참석하고 있다. 외무장관을 지낸 에브라르도는 친 기업적 '지한파' 인물로 그이 경제장관 임명은 연속된 좌파정권에 대한 시장 우려를 일부 불식시킬 것으로 보인다. 셰인바움 정부는 오는 10월 출범한다. 2024.06.21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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