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서울에서 삼겹살 1인분 가격이 처음으로 2만 원을 넘어서는 등 외식물가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11일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을 보면 5월 서울 기준 삼겹살 1인분(200g) 가격은 전월보다 0.5%(102원) 상승한 2만 83원이었다.
삼겹살 외에도 5월 김밥 가격은 3423원으로 전월보다 1.8% 올랐고, 짜장면은 7223원으로 같은 기간 1.1%, 김치찌개 백반은 8192원으로 같은 기간 0.9%, 비빔밥 가격은 1만846원으로 같은 기간 0.7% 상승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명동거리 음식점 앞에 삼겹살 등 메뉴 안내문이 놓여 있는 모습. 2024.6.11/뉴스1
pizza@news1.kr
11일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을 보면 5월 서울 기준 삼겹살 1인분(200g) 가격은 전월보다 0.5%(102원) 상승한 2만 83원이었다.
삼겹살 외에도 5월 김밥 가격은 3423원으로 전월보다 1.8% 올랐고, 짜장면은 7223원으로 같은 기간 1.1%, 김치찌개 백반은 8192원으로 같은 기간 0.9%, 비빔밥 가격은 1만846원으로 같은 기간 0.7% 상승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명동거리 음식점 앞에 삼겹살 등 메뉴 안내문이 놓여 있는 모습. 2024.6.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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