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호암미술관은 대규모 기획전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전(展)이 관람객 6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미국·유럽 소재 27개 컬렉션의 불교미술 걸작품 92점을 한자리에 모았다. 92점 중 국내에 처음 들어온 작품은 47점에 달한다. 호암미술관이 이들 작품을 모으는 데만 5년이 걸렸다.
사진은 기획전에서 '디지털 돋보기'를 시연하고 있는 관람객들 모습. (삼성전자 제공) 2024.6.4/뉴스1
photo@news1.kr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미국·유럽 소재 27개 컬렉션의 불교미술 걸작품 92점을 한자리에 모았다. 92점 중 국내에 처음 들어온 작품은 47점에 달한다. 호암미술관이 이들 작품을 모으는 데만 5년이 걸렸다.
사진은 기획전에서 '디지털 돋보기'를 시연하고 있는 관람객들 모습. (삼성전자 제공) 2024.6.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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