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LG 선발 엔스가 6회말 이닝을 마친 뒤 더그아웃에서 켈리(왼쪽)과 포옹을 하고 있다. 2024.6.2/뉴스1kwangshinQQ@news1.kr김진환 기자 '몬스터' 류현진 4727일 만에 LG전 승리한화, 성큼성큼 다가가는 가을야구김경문 감독, 류현진의 4,727일 만의 LG전 승리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