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먹거리 물가 상승률이 1년 반 넘게 처분가능소득(가처분소득) 증가율보다 높아 소비자 부담이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1분기 외식 물가 상승률은 3.8%로 가처분소득 증가율(1.4%)의 2.8배, 가공식품은 2.2%로 1.6배 높았다. 품목별 물가 상승률은 햄버거가 6.4%로 가장 높고 비빔밥(6.2%), 김밥(6.0%), 냉면(5.9%), 오리고기(외식)(5.8%), 떡볶이(5.7%), 도시락(5.7%), 치킨(5.2%) 등 순이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햄버거 가게 메뉴와 가격. 2024.5.27/뉴스1
kwangshinQQ@news1.kr
특히 올해 1분기 외식 물가 상승률은 3.8%로 가처분소득 증가율(1.4%)의 2.8배, 가공식품은 2.2%로 1.6배 높았다. 품목별 물가 상승률은 햄버거가 6.4%로 가장 높고 비빔밥(6.2%), 김밥(6.0%), 냉면(5.9%), 오리고기(외식)(5.8%), 떡볶이(5.7%), 도시락(5.7%), 치킨(5.2%) 등 순이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햄버거 가게 메뉴와 가격. 2024.5.2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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