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이 확정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4일 오후 제2차 대학입학전형위원회를 열고 의대 증원안이 포함된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안을 심의·확정한다.
이로써 내년 전국 40개 의과대학은 전년보다 1509명이 늘어난 4567명의 신입생을 뽑게 된다.
동시에 '원점 재검토'를 복귀의 전제로 주장해오던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돌아올 명분도 사라졌다.
사진은 24일 서울의 한 대학 의과대학의 모습. 2024.5.24/뉴스1
phonalist@news1.kr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4일 오후 제2차 대학입학전형위원회를 열고 의대 증원안이 포함된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안을 심의·확정한다.
이로써 내년 전국 40개 의과대학은 전년보다 1509명이 늘어난 4567명의 신입생을 뽑게 된다.
동시에 '원점 재검토'를 복귀의 전제로 주장해오던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돌아올 명분도 사라졌다.
사진은 24일 서울의 한 대학 의과대학의 모습. 2024.5.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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