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 시집 '농무', '가난한 사랑노래' 등을 쓴 문단의 원로 故 신경림 시인의 빈소가 마련돼 있다.
고인은 1955년 문학예술 '갈대', '묘비' 등의 작품이 추천돼 등단 후 농민과 서민 등 기층 민중의 고달픔을 따뜻하고 잔잔한 감정으로 달래는 시들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한국의 대표 시인 중 한명이다. 2024.5.22/뉴스1
kwangshinQQ@news1.kr
고인은 1955년 문학예술 '갈대', '묘비' 등의 작품이 추천돼 등단 후 농민과 서민 등 기층 민중의 고달픔을 따뜻하고 잔잔한 감정으로 달래는 시들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한국의 대표 시인 중 한명이다. 2024.5.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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