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11일 오후 강원도 동해항 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영주귀국한 사할린 동포 황순남 어르신이 최영한 재외동포청 차장과 대한적십자사 봉사단원의 환영을 받으며 입국장에 들어서고 있다.(재외동포청 제공) 2024.5.11/뉴스1newsmaker82@news1.kr관련 키워드사할린 동포,재외동포청,관련 사진사할린 동포 60명, 동해항 통해 영주귀국동해항 통해 '영주귀국'한 사할린 동포들민경석 기자 '두 개의 보름달''쌍둥이 불꽃'불꽃색으로 물든 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