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 7일 황수경 한국개발연구원(KDI) 선임연구원·이창근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의 '한국의 중산층은 누구인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약 3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스스로 상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전체 2.9%에 불과했다.
월 소득이 700만 원이 넘는 고소득 가구 중에서도 자신을 상층이라고 생각하는 비율은 11.3%에 불과했다. 76.4%는 자신을 중산층으로 여겼고, 12.2%는 하층으로 생각했다.
hrhohs@news1.kr
월 소득이 700만 원이 넘는 고소득 가구 중에서도 자신을 상층이라고 생각하는 비율은 11.3%에 불과했다. 76.4%는 자신을 중산층으로 여겼고, 12.2%는 하층으로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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