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주희 디자이너 = 20년 후 생산가능인구가 지금보다 1000만명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또 저출생 여파로 2060년엔 사망자 수가 출생아보다 5배가량 많아질 전망이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은 6일 '2024년 인구보고서'를 발간하고 이같은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인구를 연령순으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있는 사람의 나이를 뜻하는 중위연령은 작년 기준 45.5세에서 2031년에 50.3세로 오른다. 2031년에는 국민의 절반이 50세 이상이 되는 셈이다.
ajsj999@news1.kr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은 6일 '2024년 인구보고서'를 발간하고 이같은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인구를 연령순으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있는 사람의 나이를 뜻하는 중위연령은 작년 기준 45.5세에서 2031년에 50.3세로 오른다. 2031년에는 국민의 절반이 50세 이상이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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