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밸리 AFP=뉴스1) 정지윤기자 = 22일 지구의 날을 맞은 미 캘리포니아 데스밸리(죽음의 계곡) 공원이 황금빛 야생화 물결로 뒤덮여 있다. 미국내 가장 덥고 건조한 기후로 죽음의 땅이 되곤했던 이 곳은 지난해 8월 엄청난 폭우와 겨울 태풍이 몰아치며 이런 장관을 연출한 것으로 보인다. 2024.04.23 ⓒ AFP=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