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에는 국회의원을 새로 뽑는 22대 총선이 열린다. 21대 국회 마지막 해인 올해는 거대 야당이 쟁점 법안을 단독으로 강행 처리하고, 윤석열 대통령은 거부권 행사로 맞섰다. 집권 3년 차를 맞게 되는 윤석열 정부의 중간 평가이자 차기 대선의 전초전이라고 할 수 있는 내년 총선에서는 '정권 심판론' 대 '거대 야당 심판론'이라는 두 명제가 충돌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모자이크 타일 프로그램을 이용해 역대 총선에서 투표하는 유권자들의 모습으로 국회 마크를 형상화했다. 2023.12.31/뉴스1
seiyu@news1.kr
사진은 모자이크 타일 프로그램을 이용해 역대 총선에서 투표하는 유권자들의 모습으로 국회 마크를 형상화했다. 2023.12.3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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