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허경 기자 = 상봉터미널 영업 마지막날인 30일 서울 중랑구 상봉터미널 탑승장에서 원주행 운전 기사가 버스 출발 준비를 하고 있다.
상봉터미널은 이날 영업을 마지막으로 38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된다. 10월 들어 하루 이용객이 20명 미만으로 떨어지자, 폐쇄 결정이 내려졌다.
상봉터미널은 내년 상반기 철거될 예정이다. 해당 부지에는 아파트 999세대, 오피스텔 308세대, 상업·문화시설 등으로 이뤄진 지상 49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2023.11.30/뉴스1
neohk@news1.kr
상봉터미널은 이날 영업을 마지막으로 38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된다. 10월 들어 하루 이용객이 20명 미만으로 떨어지자, 폐쇄 결정이 내려졌다.
상봉터미널은 내년 상반기 철거될 예정이다. 해당 부지에는 아파트 999세대, 오피스텔 308세대, 상업·문화시설 등으로 이뤄진 지상 49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2023.11.3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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