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 CNN이 여론조사 기관 SSRS에 의뢰해 지난달 27일부터 2일까지 전국의 성인 1천514명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오차범위 ±3.3%P)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45% 대 49%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밀렸다. 로이터와 입소스의 여론조사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이 39%까지 떨어지면서 4월 이후 최저치를 찍었다. 대선을 1년 앞둔 미국 민주당 내에서 선거 전략을 다시 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이 불출마 결단을 내려야 한다는 것이다. 이와 동시에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 오바마가 직접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조금씩 나오고 있다.
hrhoh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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