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SK텔레콤이 2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SK나이츠 농구단 홈 개막전에서 버추얼 휴먼 전문기업 온마인드와 협업해 프로농구 SK나이츠 전희철 감독 및 코치단, 김선형, 오세근, 허일영 등 선수 전원을 포함한 총 22인을 버추얼 휴먼으로 재현해 선보이고 있다. 홈 개막전 시작을 알린 영상에는 서울SK나이츠 농구단이 중세 판타지 세계에서 철갑옷을 두른 무적의 기사단으로 등장했으며, 4쿼터 작전시간에는 온마인드의 버추얼 휴먼 나수아가 경기장 디스플레이에 등장해 서울SK나이츠 치어리더팀과 함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SK텔레콤 제공) 2023.10.23/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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