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가 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19대 대통령후보자 수도권·강원·제주 선출대회에서 대선 후보로 선출된 후 추미애 대표와 함께 손을 맞잡고 있다. 문 전 대표는 수도권 경선에서 1위를 차지, 누적합계 57%로 결선투표 없이 이날 더불어민주당의 19대 대통령후보로 선출됐다. 2017.4.3/뉴스1sowon@news1.kr관련 키워드2017대선문재인송원영 기자 코스피·코스닥, 오름세로 장 마감원·달러 환율 '고공행진'코스피·코스닥, 오름세로 장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