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허경 기자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가 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19대 대통령후보자 수도권·강원·제주 선출대회에서 대선 후보로 선출된 후 당원들의 환호에 화답하고 있다. 문 전 대표는 수도권 경선에서 1위를 차지, 누적합계 과반을 넘어서 결선투표 없이 이날 더불어민주당의 19대 대통령후보로 선출됐다. 2017.4.3/뉴스1neohk@news1.kr관련 키워드2017대선문재인허경 기자 일장기에 목례하는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대신한일 외교장관회담…韓 "대일정책 유지"·日 "한일관계 중시"일본 외무상 7년 만에 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