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사진공동취재단 =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담벼락에 지지자들이 응원 메시지를 적고 있다. 2017.3.14/뉴스1newsmaker8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