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1000일, 박근혜 즉각퇴진!을 위한 11차 촛불집회' 참가자들이 안국역 앞에서 헌법재판소 방향으로 행진하며 '탄핵소추안 인용' 판결문을 낭독하고 있다.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은 세월호 참사 1000일(1월 9일)을 앞두고 열린 이날 촛불집회의 슬로건을 "박근혜는 내려가고 세월호는 올라오라"로 정하고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2017.1.7/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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