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손형주 기자 =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회동을 마치고 나오며 메모를 꺼내고 있다. 비주류 대표 격인 김 전 대표는 "국가원로 모임에서 권고한 박 대통령의 4월말 퇴임이 결정되면 굳이 탄핵으로 가지 않고 합의하는 게 좋지 않겠나 했다"면서 "추 대표는 1월말 퇴임 주장해 합의는 못 했다"고 밝혔다. 2016.12.1/뉴스1
handbroth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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