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신동주 전 일본 롯데 부회장이 29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동생 신동빈 회장이 롯데그룹 후계자로 굳어지자 아버지인 신격호 총괄회장을 앞세워 \'형제의 난\'을 일으킨 신동주 일본 롯데 전 부회장에 대해 관심이 커지고 있다. 2015.7.29/뉴스1pjh2580@news1.kr박지혜 기자 삼성·SK 때린 '메모리 비관론'코스피, 등락 반복하며 2580선 마감반도체 급락에 '빅컷효과' 상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