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령 41호는 '독도 엄호령'…제국주의 광기 日에 한방 먹인 대한제국

10월 25일은 '독도의날'…1900년 근대국제법으로 '우리땅 독도' 선언
연간 20만명 독도 방문…방파제 시설 없어 입도 못하는 날 많아 아쉬움

독도의 날(10.25)을 엿새 앞둔 지난 19일 경상북도 울릉군 동도(왼쪽)와 서도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반포를 기념하고, 독도 수호 의지 표명과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2023.10.19/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독도의 날(10.25)을 엿새 앞둔 지난 19일 경상북도 울릉군 동도(왼쪽)와 서도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반포를 기념하고, 독도 수호 의지 표명과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2023.10.19/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독도의 날(10.25)을 엿새 앞둔 지난 19일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로 향하는 배 안에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반포를 기념하고, 독도 수호 의지 표명과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2023.10.19/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독도의 날(10.25)을 엿새 앞둔 지난 19일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로 향하는 배 안에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반포를 기념하고, 독도 수호 의지 표명과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2023.10.19/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지난 20일 독도박물관에서 김경도 학예연구 팀장이 512년 우산국이 신라의 영토가 된 후,  울릉도와 독도가 변함없이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입증해주는 사료들을 소개하고 있다. 2023.10.20/뉴스1 ⓒ News1
지난 20일 독도박물관에서 김경도 학예연구 팀장이 512년 우산국이 신라의 영토가 된 후, 울릉도와 독도가 변함없이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입증해주는 사료들을 소개하고 있다. 2023.10.20/뉴스1 ⓒ News1

지난 20일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에서 홍성근 동북아역사재단 교육홍보실장이 1953년 발생한 독도의 팻말 전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팻말 전쟁은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기 위해 독도에 일본 영토 표시 말뚝을 박은 사건에서 촉발해, 독도의용수비대가 독도에 상주하는 계기가 됐다.  2023.10.20/뉴스1 ⓒ News1
지난 20일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에서 홍성근 동북아역사재단 교육홍보실장이 1953년 발생한 독도의 팻말 전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팻말 전쟁은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기 위해 독도에 일본 영토 표시 말뚝을 박은 사건에서 촉발해, 독도의용수비대가 독도에 상주하는 계기가 됐다. 2023.10.20/뉴스1 ⓒ News1

23일 경북 포항 동지중학교와 동지여중, 동지여고, 동지고교 학생들이 서예가 김동욱씨와 함께 운동장에서 '독도의 날(25일)' 맞아 독도 글씨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퍼포먼스에는 학생 1000여 명이 독도 글씨를 만들며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2023.10.2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3일 경북 포항 동지중학교와 동지여중, 동지여고, 동지고교 학생들이 서예가 김동욱씨와 함께 운동장에서 '독도의 날(25일)' 맞아 독도 글씨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퍼포먼스에는 학생 1000여 명이 독도 글씨를 만들며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2023.10.2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