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만 명이 밀집 거주하는 신도시 한복판을 지나는 울주군 '온산선' 모습. 황산 등 위험물질이 수송되는 상황에서 사고 발생 시 엄청난 피해가 예상되자 울주군민들의 폐선 여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관련 키워드온산선영풍고려아연김재식 기자 울주군 '2024 수출우수기업상' 후보자 추천 접수…25일까지울주군민 89% "거주지역 만족하거나 보통"관련 기사고려아연·곽튜브·축구협 비리…논쟁적 이슈에 정치인 '참전'서범수 "MBK파트너스, 고려아연 매수시 울산 고용·투자 축소 우려""온산선 폐지하라" 울주군 주민들, 한국철도공사 항의 방문서범수, 국방부에 항공유 대체 운송방안 촉구…"온산선 폐선 본격화"울주군 '대중교통 연계망 확충·개선방안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